테니스를 시작한 인연으로
만나 우정이 싹텄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매일 코트를 나가 울님들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때
지키려는 욕심 때문에
아파 하는 고통도 느꼈습니다...
전북테니스 동호인들이 내 이름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전북 테니스 동호인님들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랑으로..
또,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히 테니스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테니스인들의 손을 꼭 부여잡고
테니스를 즐기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전북테니스동호인들이여~
새만금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6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상대적으로 군산테니스가 넘 열악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군산테니스가 활화산처럼 타오르도록
마니 마니 참석해서 대회를 빛내주십시요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두가 한 마음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마음을 비우고,
두손을 꼭 부여잡으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