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제27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취임식-

8월 26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제27대 신임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경선을 통해 당선된 신임협회장의 취임식 자리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각 시,도단체에서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곽 신임회장은 마산고와 건국대, 상업은행,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77년 장호홍종문배

주니어대회에서 단식 준우승, 복식 우승을 차지한 경기인 출신이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해 2013년부터 3년간 재미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냈고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했습니다.

새협회장께선 우리 전북협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정희균 회장님께서도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에 선임되셨고  곽용운 회장님께서 시.도 첫방문지를

전라북도로 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오실때 전북 도내 엘리트  선수들  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하신다고도 약속 하셨습니다.

도내 엘리트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북협회 정희균회장님의 역할이 나아가 대한테니스협회와 소통의 자리에서 어깨가 무거워짐에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앞으로 유소년육성, 엘리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방안도 마련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대한테니스협회 신임임원

회  장  :  곽용운

부회장 :  정희균, 김녹중, 박상민, 박찬근